(주)휴넥트(대표이사 성승모)가 10월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서비스 우수기업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7회 째를 맞이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선도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생산성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다.
휴넥트는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3,500명 이상의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운영관리 서비스를 선진화하며 차별화된 노사 관리체계를 가지고 있다. 휴넥트는 전화 상담 뿐 아니라 고객의 접근방법과 needs가 다양해지는 환경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AI 콜센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생산성 개선 및 상담사 이직률을 막기 위해 AI 심리상담 솔루션 업체와의 제휴를 통하여 업무 스트레스를 감소시킴으로써 인적자원 안정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였다.
더불어, 개인별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고용 창출을 촉진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업계 최초로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16년간 선정되었고, 남녀고용평등기업, 가족친화인증 등의 우수한 노사문화를 지녔다. 또한, 감정 회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감정노동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 연평균 200명 이상의 고용증대 성과를 창출하며 일자리 창출에 공헌하였다. 그뿐만아니라, 최근 환경, 안전, 정보보호에 대한 ISO14001, 27001, 45001 인증을 획득하여 ESG 경영 공신력을 공인 받았으며, 이러한 업적을 바탕으로 휴넥트는 국가생산성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신뢰와 혁신을 인정받는 종합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휴넥트의 성승모 대표는 "데이터 기반 업무는 AI가 인간보다 뛰어날 수 있어도 인간은 감성, 심화 상담, 복잡한 맥락에 대한 이해 등에서 AI보다 더 우수하다"라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인력은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의 상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국가생산성대상 수상은 휴넥트가 걸어가는 "혁신의 길" 에 깊은 시사점을 준다“라며 이어서 ”컨택센터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기쁘게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